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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사뉴스메이커에 월드돔하우스가 소개 됐습니다. 2013-06-26 22:13:03
조회 1,711

http://www.sisanewsmaker.co.kr/sub_read.html?uid=3535

순수 국내기술로 최초로 개발된 무골조 건축물 완성

새로운 주거 문화을 이끄는 월드돔하우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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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메이커 차정수 기자]요즘 ‘탈-도시’ 경향이 유독 눈에 띈다. 중년층들은 건강한 노후와 삶에 대한 여유로 전원을 찾기도 하지만 과거에 비해 젊은층의 전원생활 수요도 무척이나 늘어났다. 특히 2, 30대 기혼자들의 주거에 대한 관심과 의외의 적극성에 종종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자연채광만으로 겨울철 실내온도 25도 유지

과거 전원주택은 별장, 고급주택의 뉘앙스를 강하게 풍겼지만 지금은 주말체험농장, 농어촌주택, 귀농, 귀촌 주택, 주말 체험 및 휴양형 주택, 세컨드하우스, 펜션(농어촌민박, 관광펜션), 근교형 생활주택 및 출퇴근 가능한 입지의 전원주택, 도심형 전원주택까지 다양한 목적과 유형들이 공존하는 일상적이고 복합적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수요가 늘어남으로 인해 집, 건축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바,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찾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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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색적인 외관 때문에 방송에도 방영이 나간 건축물이 있어 찾아보았다. 전원주택 시공업체들은 저마다 개성있게 선보이지만 이곳은 특히, 돔 형태를 기반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월드돔하우스(주)(대표 신종호 055-298-0992 이하 월드돔).

아치형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표현된, 자연에 가까운 건축형태인 돔 구조물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둥근 실내에서 편안히 누워있으면 천장의 창을 통해 별과 달을 볼 수 있는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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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돔에서 개발한 돔 하우스는 특허 개발된 건축자재를 사용한다. 고압축난연 EPS(스티로폴)로 벽체를 마감했는데 EPS는 목재 건축자재의 대체품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미 EPS블록을 사용하여 하중이나 토압에 관련된 문제점을 제거하는 공법이 대중화되고 있고, 이는 장기간 침수상태에서도 내수성이 우수하여 도로, 옹벽 등 시공이나 연약지반, 경사지 현장에서도 사용된다고 월드돔 관계자는 말했다.

때문에, 두께 약 2미터 되는 EPS(스티로폴)를 180mm로 고압축한 벽체를 사용함으로 탁월한 단열성을 발휘하여 겨울철 난방비용이 약 75%이상 절약된다. 단열이 우수한 아이스박스가 스티로폴이라는 것을 보면 그 효과를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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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돔의 외벽체는 건설기술연구원에서 인증한 준불연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화재에 안전하고 방수, 방충기능도 높고 부식이 되거나 쉬크하우스현상이 없다는 것도 특장점이다.

여타 일부 업체에서 보이는 1~2밀리에 불과한 벽체두께나 많은 자재의 짜맞추기 식 조립으로 결속부분의 약화, 곰팡이 등 하자 발생의 소지가 없다는 점이 월드돔의 기술력을 증명한다.

업체 관계자는 “강도와 내구성에 있어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강화섬유메쉬와 시멘트몰탈로 마감처리하고 건축주의 요구에 맞게 조절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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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수와 음료수를 담는 PET병과 동일한 성분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구조체의 추가만으로 변형 및 확장이 용이하다. 이를테면, 작은 평수를 기본으로 좌우확장 및 다양한 평형끼리의 연결로 여러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 내부 천장은 높고 넓어, 내부 공기의 순환이 원활해 실내 환경이 청결한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월드돔 신종호 대표는 “최근 돔형태를 활용한 온실돔(50평 기준)같은 경우에 실내온도 25도를 유지하는데 월 난방비가 22만원밖에 안 나온다. 여러 분야에 활용되지만 특히 온실, 냉동창고, 버섯재배사, 양계장 등 정온을 유지해야 하는 곳에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가치가 월드돔의 장점이다. 시공기간이 짧아 보통 한달 정도 소요되고 최대 60일 내외면 왠만한 건축물을 선보일 수 있다. 3∼4명이 특별한 장비없이 설치가 가능해 운반과 설치의 용이성이 또 다른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년 이상 버틸 수 있고, 시공 평당가격도 저렴한 편이다.(300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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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돔하우스(주) 신종호 대표 ©

강력한 태풍이나 자연 현상에도 안전한 하중력을 갖고 있어 이동식 주택, 농막, 사무실, 경비실, 복층 주택, 해상펜션, 카페, 판매점 등 상업시설은 물론 이동이 용이해 이동식주택 및 농업용 온실돔하우스, 저온창고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신 대표는 “지난 2007년 설립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최근 중국, 사우디, 동남아 등 10여개국에 턴키(turn key, 기술)수출을 하고 있어 세계적인 한국형 돔 하우스의 전도사로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며 “본사 소속의 공학박사급 연구진들의 개발과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뛰어난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국내 100여곳 이상의 건축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건축하자에 대한 어떤 경우도 A/S를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국내 돔하우스의 선두업체를 넘어 세계시장에 우뚝서는 월드돔하우스(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www.worlddom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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