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돔하우스는 고밀도로 압축한 EPS를 주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단열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주택입니다.
EPS 제품은 무수히 많은 독립 기포들로 구성되어 열의 흐름을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EPS 제품의 단열 효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밀도 : 밀도에 반비례하여 낮아지나 일정 밀도부터는(약 40㎏/㎥) 점차 증가한다.
수분 함량 :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열전도도가 높아져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
온도 : 온도가 낮을수록 열전도도는 낮아진다.
EPS의 단열효과를 나타내는 단위들
열전도도 (λ, Kcal/m.hr.℃)
단면적 1㎡, 길이 1m의 물체를 온도차가 1℃ 일 때 1시간당 통과하는 열량(Q)을 의미한다. 즉 열전도도는 어떤 물질이 열의 통과가 쉬운지 여부를 나타내는 수치로 이것이 낮을수록 단열 효과는 크다.
열저항 (R, ㎡.hr.℃/Kcal)
실제적으로 건물 설계 시에는 각 재료들의 열전도도와 그 두께가 계산되어야 하므로 이 두 가지가 고려된 값이 필요하다. 이에 설계 시에는 열 저항 값을 주로 사용 한다. * 열저항 R=d(두께)/ λ (재료의 열 전도도)
열관류율 (K, Kcal/㎡.hr.℃)
고체 -유체간의 열 이동을 말하는 것으로 실내 공기에서 단열재의 실내측의 표면으로 또한 단열재의 외측 표면에서 외기로의 열 이동이 열 전달율 이라 한다.
Resistance of heat transmission (Rt, ㎡.hr.℃/Kcal)
열 관류율의 역수를 열 관류 저항이라 한다.
* 열 관류율 저항 Rt= 1 ÷ K =(∑1/a +∑d/λ)
건축재료별 열전도율

기존벽체와 월드돔하우스 벽체의 열관류율 비교
[실내온도가 외기온도와 같아지는 시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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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온도과 같아지는데 걸리는 시간
외기온도 0도, 실내온도 20도일 때 완전 밀폐된 공간의 내부에 난방의 공급이나 발열장치 등이 전혀 없다고 할 경우 실내온도가 외기온도와 같아지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월드돔하우스벽체로 창문 없이 완전히 밀폐되었을 경우 실내온도가 20도에서 외기온도 0도로 낮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27.4시간이 소요되며, 콘크리트 벽체의 경우 8.8시간이 소요된다.
만약, 실내 보일러 설정온도를 15도에 도달하면 켜고 20도 이상인 경우에 끄는 것으로 설정해 놓았다고 하면 콘크리트주택은 28분마다 1회 가동, 월드돔하우스는 2시간 15분마다 1회 가동하게 되며, 일일 보일러 가동회수는 콘크리트주택의 경우 52.4회, 월드돔하우스는 10.6회로, 1/5 수준이다.
실내발열기기, 인체발열 등을 감안하면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된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

< Conventional house >

< WORLDDOME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