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 살아보니 참 좋으네요

막연한 동경의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지내보니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난방기 가동은 하지만 (하루 3시간정도) 낮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참 따스하니 난방이 굳이 필요없어요

20kg가스를 8일동안 사용했어요. 물론 더 추워지면 사용량이 더 많아 지겠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 고집으로 건축을 시작해서 아니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성공한것 같아요

외부는 다른 집들에 비해 외소하지만 내부는 커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천정이 높아서, 실내가 곡선으로 이루어져 거부감이 별로 없고, 화이트로 마감을 해서 깨끗해 보이고 어떤 색의 가구와도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것멋보다는 실속있는 주택인것 같네요

메인홈피와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오이사님의 친절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김이수본부장님과의 많은 대화가 도움이 컷습니다.

이제 한겨울을 보내고 체험후기를 다시 올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