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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월드돔하우스(주), 경제성 돋보이는 신개념 주택 주목 2018-05-06 16:10:04
작성자 월드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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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돔하우스㈜가 선보인 신개념 주택 ‘돔하우스’는 독특하면서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돔 형상의 외관과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별화된 건축물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돔하우스는 좌우, 상하로 확장과 다른 평형끼리의 연결이 가능하다. 30평형 이하의 주택 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이 약 1개월 정도로 설치가 용이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 경제성을 높였다.

기본적으로 건축물은 그 소재와 공법이 매우 중요하다. 월드돔하우스는 탄소와 수소로 결합된 친환경 소재인 고압축난연스티로폼(EPS)을 180mm 두께로 외벽체를 제작해 건축한다.

이는 자체 개발로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탁월한 에너지 절약 비법으로 외벽체를 제작·시공하여 에너지 효율도 함께 높였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비교해 볼 때, 약 30%~75% 이상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한다.

 

EPS는 강한 강도, 보온효과와 자기소화성이 뛰어나 불이 잘 붙지 않으며, 불이 붙더라도 화재의 원인을 제거하면 곧 자기소화 되기 때문에 화재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인증한 준 불연 친환경 건축자재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가장 추운 한파 지역인 강원도 화천 돔하우스는 한겨울에도 월 난방비가 7만~8만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에스키모인들의 주택인 이글루를 연상시키는 돔하우스는 과학적으로 안전함이 입증된 구조체로 천장 외관의 돔 구조는 태풍과 같은 거센 바람과 겨울철 많은 양의 적설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다.

이 외에도 아치형과 직선의 조화로 이루어진 돔하우스의 외관은 자연미를 강조했고 둥근 내부는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천장에는 창을 만들어 자연채광이 되도록 설계되어 낮에는 따스한 햇볕을,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연출되고 있다.

월드돔하우스㈜ 신종호 대표는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는 월드돔하우스의 기술력은 신속하고 정확하며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며 “약 3년 전부터 사회주의 국가, 중동 등 18개국으로 활로를 넓혀가며 내수와 수출의 비중이 3대 7정도로 당분간은 내수보다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넓고 긴 안목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제일의 돔하우스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월드돔하우스는 국내 20개 지역에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돔하우스’ 시공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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